크리스챤 디올 플리츠 원피스. 벼룩

직구 해서 방금 받았는데 허리 사이즈가 맞지 않아.. ㅠ
제 허리가 딱 1 센치만 작았어도 맞았을텐데.... 
제 배꼽 둘레가 28.5 인치인데,  27.5 인치 미만이신 분들께 이쁘게 잘 맞을것 같아요. 
너무 이뻐서.. 무리해서라도 입고싶지만.. 지퍼가 안올라..가.. ㅠㅜ 아.. ㅠㅜ 또르르 ㅠㅜ

구매 사이트에서 바로 환불 할 수는 있지만 관부가세 환불도 받아야하고 절차가 살짝 복잡한것 같아, 
벼룩 올려봅니다.

무게감 있는 소재, 봄, 가을, 겨울에 입을 수 있습니다. 

환율적용 관부가세 총 합  48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구매원하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부츠 하면 마르지엘라. 패션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마르지엘라처럼 패션을 유니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는 브랜드는 매우 드물다고 생각한다. 
20대 중 후반 마르지엘라에 엄청 꽂혀서.. ㅋㅋㅋ 뭐 이것저것 야금 야금 모았는데, 
30대 넘어서니 편한 옷에만 자꾸 손이가서... ㅠ 의류는 대부분 정리했다.

오늘 적어보고 싶은것은 마르지엘라의 부츠. 

마르지엘라의 가장 아이코닉한 신발은 타비 부츠. 
88년 데뷔 콜렉션에 처음 선보인 뒤 지속적으로 다양한 버젼의 타비 부츠가 나오는데, 
요 부츠가 정말 묘한 매력이 있다. 

(photo credit- lacoolatchic.tumblr.com)

(https://www.heroine.com/the-editorial/margiela-tabi)

마르지엘라가 학교 졸업 직후 데뷔무대를 준비하다보니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 일본의 전통 타비 신발을 재활용 하여 무대에 올린것이 마르지엘라 타비부츠의 탄생 계기.. ㅋㅋ 
마르지엘라 본인도 타비부츠가 이렇게 유명해질 줄은 몰랐다고 한다. 
타비 부츠가 처음 나온 당시, 규정과 패션산업에 대한 반항 이라고 해서 엄청난 열광을 받았다고 함. 

(https://i.pinimg.com/originals/79/d8/5b/79d85be8f925d2794f8ed2117b08aa7c.png)

말발굽 같다고 이상하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많을 듯 한데!! (여성 패션에 1도 관심없는 내 남편.. ㅋㅋ)
발 갈라진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전체적인 부츠 쉐입, 디자인, 소재, 컬러, 등을 보면 너무나 멋진 부츠임. 

(https://www.instagram.com/margielatab1/?hl=en)

개인적으로는 타비부츠가 지니는 예술적 가치도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한다. 
인스타그램 @margielatab1 에 들어가보면 마르지엘라 타비부츠를 기록한 사진들이 있는데, 
이걸 스크롤하다보면 뭔가 맘이 찡하고 그렇다. 
작업한 사람의 영감, 고민과 노력이 팍팍 느껴짐 ㅠ 감동.. ㅠ 



난 타비 부츠는 없지만..
4년 전 쯤 산 마르지엘라 부츠를 주섬 주섬 꺼내봤다. 
신발장 보니 없어서 순간 이것도 중고로 팔아서 정리했나 싶어서 깜짝 놀랐었는데, (이런거 기억을 잘 못함 ㅠ)
옷장 깊숙히 신발 박스를 발견.. ㅋㅋㅋ 

신발 자체는 엄~~ 청 편한데, 굽이 좀 있어 아무래도 이걸 신고 멀리 가거나 오래 신는건 어려워 몇 번 못 신음. ㅠ 
내가 산 요 모델이, 연회색 스웨이드 부츠라 당시에는 큰 인기가 없어 세일을 하길래.. 
색상이 밝아 어쩔 수 없이 때가 타지만, 때가 타도 멋스러운 맛이 있다. 
올해 화이트 부츠가 유행 하는거 같던데, 
올해는 열심히 신어봐야할 듯. 





오늘 포스팅의 결론:
하.. 타비부츠 색깔별로 모으고 싶다.. ㅠ 내 마음의 지갑이 활짝 열림... ㅠ 




벼룩..! 벼룩

야금 야금 집 청소를 하다보니. 잘 입지 않는 옷들이나 가방이 나오네요.
10 만원 이하의 물건들은 배송비 2000 원 따로 계산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댓글 남겨 주시면 최대한 빨리 연락 드리겠습니다.











마르니 송치 트렁크백 - 800000




Current & elliot 7 부 셔츠 새상품 - 2 만원







아쿠아 벨벳느낌 원피스 새상품 -2 만원


아쿠아 벨벳 느낌 원피스 검정  새상품 2 만원




샤넬 구두 9 만원



쿨캠 폴라로이드 카메라 8 만원




2 주전 구매 ㅠ 방 티비에 연결하려고 샀는데 티비 hdmi 가 고장나서 사용 할 수 없는 뷰잉.. 일반티비을 스마트 티비처럼 볼 수 있고 캐이블 채널 몇개가 나옵니다.
60000 원






결혼식 헤어장식으로 사용하려 했는데 샵에서 망치는 바람에 사용도 못한.... 미국 직구 했습니다. 스와로브스키 진주 썼다고 하네요. ( 이게 정확하게 뭘 뜻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  ) 모두 1.5만원









ㅋㅋㅋ 웨딩드레스도 팔아요!!!
직구한 모니크륄리에 드레스 입니다.
이건 팔릴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관심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프린 롱 원피스. - 25 만원







발렌티노 가방 60 만원






클로에 부츠 8 만원






가장 맛있는 커피는 일어나자마자 빈속에 마시는 커피.. ㅋㅋㅋ 커피와 차

이상하게 난 점심 먹고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커피 맛을 잘 못 느낀다 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마시는 커피가 제일 맛있음 ㅠㅜ 위에 좋지 않다는걸 알지만... 
미식가 친구에게 이런말을 해주니 풍미가 다양한 와인도 빈속에 마시는 걸 즐기는 사람이 있다더라 ㅋㅋ 

아무튼..
나는 주로 케멕스를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캐멕스로 커피를 내리는게 쉽지가 않았다. 
케맥스로 내린 커피가 너무 충격적으로 맛이 없어서 처음 한번 내려보고는 3년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던... 
커피 전문가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시도를 많이 해 본 결과 지금은 한결같이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게 됐다. 


오늘은 케맥스로 일관성 있게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ㅋ
요 방법으로 커피를 내리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매우 낮다. 대신 저울이 필요하다. 

우선 오늘 아침 내가 빈 속에 마신 커피는 에티오피아 코체레. 


코체레의 커핑 노트는 이러함. 
커핑 노트에 블루베리가 들어가 있으면 무조건 사는 스타일 ㅋㅋㅋ
아, 오늘 플랫노이즈 커피 세일 마지막 날이다. (커피가 떨어졌다면 지금이 기회 입니다! ㅋ)

전동 커피 그라인더는 서울집에만 있고 부산집에는 없다. 
그래서 20그람의 커피를 열심히 손으로 갈아줬음 ㅠ 

커피 입자의 크기가 중요한데,  커피가 쓰거나 맛이 좀 아니다 싶으면 살짝 그라인드 크기를 바꿔가면서 테스트를 해야한다 ㅠ 
내가 찾은 최적의 그라인드 정도는 아래 사진에.. 사진을 확대해 보면 알겠지만 ㅠ 핸드 그라인더는 커피를 균일하게 갈지는 못한다 ㅠ 입자가 큰 애들도 군데군데 보임.. 
(이제 여기서부터는 한 손으로 커피를 내리고 다른 손으로 사진을 찍은거라 ㅋㅋ 사진이 좀 엉망징창이지만 이해 부탁 드립니닼ㅋ)

사용한 커피는 20 그람, 
여기에 들어갈 총 물의 양은 20 * 16 = 320. 320 그람이다. 커피양에서 무조건 16 곱해주면 됨. 

블루밍!
물을 50그람 넣어주고 30-45초 기다린다. 가끔은 핸드폰 타이머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그냥 감으로.. 


First Pour. 
물을 200그람 까지 부어주고 또 기다린다. 블루밍 처럼 오래 기다리진 않고, 부어준 물이 50-60 프로 정도 내려갔다 싶을 때 까지만.. 
Second Pour. 
물을 320 그람 까지 부어준다. 나는 커피를 살짝 연하게 마시는 편이라 330그람 까지 부어줬음. 


물이 다 내려가면 커피가 완성!
커피 필터와 찌꺼기를 버리고 와인 디켄터 흔들어 주듯이 요렇게 흔들어준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단계임. 


저울만 있으면 정말 쉬운데.. 
사용할 커피 양 곱하기 16만 해주면 딱 맞는 비율임. 여기서 취향에 따라 10-20 그람 물을 더 붓거나 덜 부으면 된다. 

캐멕스로 커피 내리기 어렵지 않아요~ ㅋㅋ



8년동안 버림받았던 목걸이의 재발견.. ㅋㅋㅋ 패션

8년 전 쯤 티파니 목걸이를 하나 선물 받았는데 티파니의 티어드랍 목걸이었다.
그 때도 티어드랍 라인이 유행이어서 보통같았음 너무 기분이 좋았겠지만,.. 음... 



위의 사진처럼 작고 아기자기한 티어드랍이 아닌,



ㅋㅋㅋㅋ 알이 너무 큰거 아니니? 

당시 20대 중반이었던 내가 하기에는 알이 너무 크고 부담 스러웠다 해야하나.. 
유니클로 긴팔 셔츠와 청바지가 옷장의 전부였던 나에게는 너무 안어울리는 아이템이었음.. 
(진심 그 당시에는 노티난다고 생각을...;;)

무려 8년을...!!!
무려 8년을 나의 화장대 어딘가에서 썩고 있었음.. !! 

어젯밤에 잠이 안와서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옷 잘 입기로 소문 난 연예인의 채널을  보게 됐는데, 
그냥 박스티셔츠에 꾸민듯 안꾸민듯 이쁜 목걸이 하나를 하고 있더라.. 

응? 어디서 많이 보던 목걸인데? 저거 나도 집에 있는데!! 

저거 은근 이쁜데!! 

포멀한 의상에 착용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은근 effortless 한 스타일링과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 
노티나는 목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걸 이렇게 스타일링 하군.. 하고 감탄했다. 


그래서 주섬주섬 찾아냈다. 
썩어가고 있던 그 목걸이를 ㅋㅋㅋㅋ
당연 주머니 열어보니 은이 검게 변색되어 있더라. 
은 닦는 천으로 열심히 닦아서 츄리닝을 입고 있는 내 목에 걸어봤다. ㅋㅋㅋ
8년만에 다시 보니 너 좀 이쁜듯 ㅋㅋㅋㅋ

츄리닝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담에는 청바지와 이 목걸이로 안꾸민듯 (하지만 사실은 엄청 신경 쓴) 룩을 완성해봐야겠음. 




아.. 뭔가 득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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