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라이트 테라피. 6주 후기 패션


6월 27에 구입한 디쎄 LED 마스크. 
사용 후 처음 2-3일은 오!! 얼굴톤이 깔끔하게 정돈되는 느낌!!! 이라면서 좋아했는데, 
비타민 A 영양제가 나한테 매우 안맞는다는걸 모르고 영양제 이틀 복용했다가 피부가 다시 벌겋게 리셋.. ㅋㅋ

아직은 이 마스크로 인해서 어떤부분이 좋아졌다 라고 말하기는 좀 이른것 같다. 2-3달은 써봐야할듯. 
얼굴이 하얘지긴 했는데, LED 마스크 때문인지 미친듯이 마셔댔던 양배추즙 때문인지 잘 모르겠다. 
(아.. 남동생은 짜잘한 여드름이 많이 들어간듯..)

확실한건 부작용이 없다는거? 
효과가 있는 led 마스크를 구매해서 꾸준히 사용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led 마스크를 리서치하게 된 계기는 LG 프라엘 때문. 
코스트코에 LG 프라엘 세트를 파는데, 너무너무너무 사고싶게 생긴거 ㅋㅋㅋ
남자친구한테 저거 사고싶다고, 저거 효과 있냐고, 저거하면 꿀피부 될것 같다고..
이런 말을 하면서도 사실 그냥 상술이겠거니.. 집에서 하는 홈 케어 기기가 뭔 효과가 있겠어 라는 생각을 좀 하긴 했었다. 
하지만 남자친구 바로 구글에 led light therapy 찾아보더니 ㅋㅋ

이건 사야 돼. ㅋㅋ 내 지갑은 열렸어!! 라고 말하더라. 
수술 후 상처 재생은 물론이고 나사에서 LED 기술을 사용하여 대기권 밖에서 식물을 기른단다! ㅋㅋ 

그래서 바로 그 날 샀다. 
LG 프라엘 말고, 디쎄라는 마스크. 
디쎄가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led 갯수가 더 많다. 
디쎄 마스크도 3파장, 5파장 등등 가격대가 좀 다양한데 난 3파장 마스크를 구매했다. (빨/ 파/ 보라) 
5파장 마스크는 100만원이 넘는가격에 종합케어/ 빨/ 파/ 노/ 초  이렇게 나오는데, 사실 red, blue light 외엔 과학적으로 증명된게 별로 없는...;;; 구지 비싼 돈 주고 5파장 살 필요는 없는듯.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빨/파 를 주로 사용한다.

인터넷에 보면 15-20 분 매일 마스크를 하라는 글이 많은데
오우 노노.. 그러면 좀 빡쎄다. 
피부에 따라 주근깨가 올라올 수도 있음..  
이틀에 한번 5-10분 정도만 해줘도 된다. 


나는 45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부담되는 금액대이긴 하지만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ㅋㅋㅋ
좀 짜증나는건.. 마스크만 주면 되는데 45만원에 엑티베이터세럼 4-5병 이랑 마스크팩이 엄청 많이 포함됐다.. 이런거 다 빼고 그냥 가격을 좀 낮췄으면... ㅠ 
아, 내가 이걸 구매할 당시 면세점에서는 매우매우 저렴한 가격에 디쎄를 팔고 있었음. 
휴가철 외국 나가는 사람들이 많으니 지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보는것도 좋을듯! 


더우니깐 시도 때도 없이 삼계탕.. 음식

살다 살다 이런 더위는 처음..
기가 허할때 삼계탕 만한 음식이 없는데, 올 여름 들어 몇번째 삼계탕인지 모르겠다 ㅋㅋㅋ
ㅠㅜ
우리가 항상 가는 곳은 남천동에 있는 고궁 삼계탕 (부산 남구 수영로366번길 8).
가게 위치가 좀 애매해서 대중교통으로 가는건 어렵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아래 주차장에~ 
  
이 집도 매우 오래된 곳인데, 개인적으로 남천동-광안리-해운대 통틀어 가장 맛있는 삼계탕 집이라고 생각한다. 
삼계탕 별로 안좋아한다던 친구가 국물 한방울 남김없이 비운 그곳 !!ㅋㅋ


 
인삼주와 함께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

그리고 나오는 삼계탕. 고궁 삼계탕은 감칠맛이 좋은데 소금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될 정도다. 


이 더위가 언제 끝나려나.. ㅠ 
올 여름 삼계탕 두 세번은 더 먹으러 가야할듯 ㅠ 

 

아메리슬립 메트리스 구매 인테리어


대형마트에서 구매했던 메트리스를 일년 정도 사용하다 보니, 뒷목과 척추 부분이 매우 뻣뻣해지기 시작... 
오랜만에 골프치러갔다가 무리를 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웬걸.. 통증이 1년이 넘게 지속되고 메트리스를 사용한 다른 가족들도 비슷한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 ㅠ 
그래서 아메리슬립이라는 메모리폼 메트리스로 바꿨다. 
처음에는 템퍼를 알아봤는데 정말 후덜덜한 가격... 
아메리슬립은 미국이랑 가격차도 별로 없고 퀄리티대비 가격도 매우 합리적인듯. 

메트리스를 보면 이렇게 좀 특이하게 구멍이 송송난 패브릭인데, 이게 celliant 라는 기능성 패브릭이란다. 
좀 신기함..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렇게 설명되어있다. 
--
수면중 당신의 몸이 열을 발산시킬 때 스마트 패브릭은 신체의 열 에너지를 힐링에너지로 재활용합니다. 신체의 열에 반응하는 스마트패브릭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하며, 열을 피부 산소농도를 올려 줄 수 있는 적외선으로 변환 시킵니다. 이러한 산소농도의 증가가 심장과 폐를 더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우리의 스마트패브릭은 Celliant®와 13가지의 열반응 미네랄과 함께 커버에 사용되어, 일반세탁을 하여도 매트리스의 수명을 최대한 오래 유지시킵니다. 스마트패브릭은 매우 뛰어난 반응성을 가진 소재이기 때문에 베드시트 또는 매트리스 프로텍터와 같은 다른 패브릭과 함께 사용하여도 신체회복능력이 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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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매우 신기하다. 
혈액순환 이런거는 몸으로 느낄 수 없지만 확실히 눕자마자 잠이 드는듯. 


피부염이란 걸 한번 극복해 봅시다 ㅠ


날씨가 더워지면 얼굴 붉은 기가 가라앉으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아 지난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병원을 몇 군데 다녀왔다.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긴 받았는데... 뭔가 의사선생님도 확신이 없어보인..;;
두번째 간 병원에서는 아토피 비슷한것 같다고도 하신...
뭐 암튼, 
워낙 피부가 예민한 상태라, 시술이라던가 돈이 드는 관리는 두 병원 다 권하지 않았다. 

사실 나는 한국 나올 때마다 다니던 피부과가 있었는데
거기서 주구장창 여드름 관리만 받았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 이게 분명 여드름이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들고.. 관리를 받고 나면 오히려 피부가 덧나더라. 
흠.. 
5-6 년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없으니, 피부과 원장님께서 나보고 속이 냉하다고 생강차를 마시라는 아주 한의학적인 진단을..;;
그 말 두번 듣고 그 피부과에 돌아가지 않았음. 
5-6년 동안 이것저것 비싼 관리/시술 다 권해놓고는 이제 와서 속이 냉한 체질적 문제라고 결론을 내리다니... 
은근슬쩍 배신감도 들고 ㅠ 피부과에 들인 돈이 얼만데.. ㅠㅜ 

암튼, 지금 내 피부의 문제는 아주아주 붉다는거. 
heat rash 같이 오돌토돌 하게 붉은 반점들이 올라왔다 사라졌다 하는데, 이게 주로 팔자주름 근처 볼에서 시작해서 어쩔때는 눈 아래 C존까지 생긴다. 
얘네들은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사라진다. 
하지만 정말 슬픈사실은 ㅠ 감쪽같이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여드름 흉터처럼 사라짐 ㅠㅜ 
엉엉엉 ㅠㅜ //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지루성 피부염, 주사, 홍조, 아토피 이런 것들이 증상들이 다양하기도 하고 서로 많이 겹치기도 하더라. 
정확한 발병 이유도 없고 완치가 어려움 ㅠ 
하지만 우연히 지루성 피부염이 체온과 체온조절 기능과 아주 밀접하다는 글을 읽었는데. 이게 꽤 설득력이 있다. 
(살짝 하다만 리서치라 이게 과학적으로 정확한 정보인지는 잘 모르겠음.)

나는 땀을 흘리지 않는다. 땀을 안흘리는 내 자신이 너무 신기할 정도. 
찜질방에 20분을 앉아있어도, 더운여름 밖에서 걸어다녀도 남들 흘리는 땀의 10% 정도 밖에 안흘리는듯. 
아, 그리고 한시간 동안 과한 운동을 해도 땀이 잘 안남 ㅠ 
그리고 겨울에는 손 발이 시려서 잠을 못 잘 정도로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 
나처럼 심부온도가 낮고 열 방출이 잘 안될 경우 몸이 체온유지를 하기위해 모공을 닫아버리고
결과적으로 열이 얼굴이나 머리로 쏠리게 된단다. 
그러니깐 이 논리에 따르면, 내 얼굴에 있는 붉은 기는 얼굴에 쏠린 열이 방출되지 못해서 생긴 현상이라는 거. 
매우 설득력이 있음!!
이 글 읽고 옆에 있던 친구 얼굴 만져봤는데 친구 얼굴은 찹찹한 반면 내 얼굴은 뜨겁더라 ㅋㅋㅋㅋ
대략 이틀 동안 틈 날 때마다 내 얼굴과 주변 사람 얼굴을 번갈아 만져봤는데 항상 내 얼굴은 뜨겁고 상대의 얼굴은 찹찹했다. 
땀을 흘려야 체온조절과 함께 피부 온도가 내려갈텐데...
그래서 피부를 위한 땀흘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하였다. 
ㅋㅋㅋㅋ
어차피 피부과에서도 나를 도울 수가 없으니.. 밑져야 본전. 이거라도 해보는걸로 ㅠ 

우선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것은
1. 따뜻한 물 수시로 마시기.
2. 이틀에 한 번씩 밖에서 조깅 하기. 
3. 이틀이 한 번씩 반식욕 하기.
4. 홍삼 먹기! ㅋㅋ
5.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기.


음.. 이것들을 지금 3일째 하고 있는데 매우 힘들다. 
생각보다 땀이 잘 안나서 좌절하고 있음 ㅠ 하지만 이런것들을 계속하다보면 땀이 좀 더 나기 시작한다니 희망을 가지고 계속 해보는걸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매우 좋다고 느끼는 중.. 마시자 마자 몸이 따뜻하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 그리고 확실히 땀이 좀 난 후 얼굴을 만지면 찹찹하다! 기분좋은 찹찹함!! 


---
+
저랑 비슷한 피부고민이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피부가 이렇게 되고 난 후 부터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더라고요 ㅠ 
붉은기는 화장으로 가려지지만, 오돌토돌한 rash 는 오히려 화장하면 화이트헤드같은.. ㅠ 
꼭 성공하여 다음번엔 비포 에프터 포스팅을 할 수 있기를....! 

아 혹시라도 땀 많이 흘릴 수 있는 팁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 

++
저번에 콜라겐 관련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오!!! 콜라겐!!! 꼭 드세요!!
제가 작년 말 오른쪽 볼에 인디안 보조개가 정말 보기 싫게 생겨 필러를 맞아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어느날 보니!!!!
인디안 보조개가 없어졌어요!!! 
사실 보조개가 서서히 사라져서 이게 있었다는것도 잊고 있다가 지난주에 기억을.. ㅋㅋㅋ
오예~!!!!
아마 콜라겐을 꾸준히 먹어서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짱구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gc1636&logNo=220752444647
 

피로연 (2부) 드레스 제니팩햄 직구! 패션

ㅋㅋㅋ 정말 이러지 않기로 다짐 했건만..
결혼준비라는게 하다보면 뭔가 돈 쓸 일이 자꾸 늘어나는..;;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2년전에 구입한 디올 원피스를 2부 드레스로 입으려고 했는데 
하객들께 인사하는 자리인데 그래도 좀 더 격식있는 옷을 입는게 좋지않겠냐는 가족의 의견이 반영되어 ㅋㅋㅋ 

전체 착장샷은 없지만.. 이 원피스. 치마가 무릎 정도까지 언발란스하게 내려온다. 
(하.. 2년전 백화점에서 세일도 안하는거.. 정말 아무생각없이 350만원주고 샀는데. 정말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다.. ㅠㅜ 물론 이쁘지만, 350만원 낼 정도는 아니었다는... ㅠ 심지어 매우매우 핫핑크라 행사 있을 시 일년에 한번 입으면 많이 입는거임.. ㅋㅋㅋ ) 
아무래도 짧은 원피스이다보니 결혼식 2부에서 입기에는 좀 애매한듯. 


뭐 아무튼..
Jenny Packham 드레스를 질렀다. 
!!!!
!!!
!
제니 팩햄.. 화려함의 끝판왕 아니겠습니까.. ㅠ ㅋㅋ

내가 구매한 모델은 요거. 
인스타로 #제니팩햄 검색해보니 20% 정도의 사진은 요 드레스를 입고 있더라.ㅋㅋ 인기모델인가 봄.  
실루엣이 무난하면서 디테일이 화려해서 고민 없이 바로 결제 했다. (빨리 결제 안하면 솔드아웃 될것 같은 느낌도 있었기 때문에 ㅠ ㅋ)


 내가 입었을땐 요런느낌. 
아, 그리고 사이즈가 두사이즈나 크다. 앞에서는 티가 안나는데 팔과 허리 뒷부분이 엄청 크다. 
조만간에 또 고운방 사장님께 옷을 맡길 계획. 
아무래도 웨딩드레스보다는 비즈 다루기가 훨씬 쉽고 옷도 좀 더 간단해서 큰 문제 없이 수선할 수 있을듯 하다. 



드레스에 박힌 크리스탈이 반짝반짝 정말 장난아닌데.. 
이게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아예 표현이 안된다 ㅠ . 
그냥 화장실 조명 아래에서도 푸른빛과 오렌지빛으로 반짝거린다. 매우매우 심하게.. ㅋㅋ


사진을 본 친구들은, 
이걸 1부드레스로 입으면 안되겠냐고... 아... 안돼... 얘들아 ㅠㅜ 
1부드레스가 더 비싸고 하얘... ㅠㅜ 

웨딩드레스/ 피로연 드레스 직구 정말 추천한다. 
이 제니팩햄 드레스 대여가가 얼마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관세를 내고도 대여가보다 훨 저렴하게 구입한듯 하다. 
물론 좋은드레스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 정말 지난 3개월동안 틈만나면 검색하고 나름 고생을.. ㅠ 
아, 그리고 사실 2부 드레스는 second-hand 로 구입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second hand shop 도 많이 봤는데, 
어쩌다보니 택도 붙어있는 새상품을 괜찮은 가격에 구입하게 됐다. 


여러분.. 웨딩드레스는 직구가 짱입니다.. 
물론, 여러벌 입어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 (아, 5~30만원 정도 돈을 내면 드레스샵에서 몇벌 입어볼 수 있다고 하던데. "드레스투어" 라고 불렀던것 같네요. 이걸 통해서 나에게 어울리는 드레스 실루엣이 어떤건가 보고 직구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지금 stillwhite.com 에 오스카 드라 렌타 웨딩 드레스가 나름 괜찮은 가격에 올라왔어요. (새상품)
이것도 너무너무 탐나지만 이미 드레스를 2벌이나 질러버린 저는 꾹꾹 참는걸로.. ㅠ 
흐아.. 머메이드.. 맨 처음 웨딩드레스 알아볼때는 머메이드 라인은 아예 배제했었는데 진짜 너무 이쁘네요.. 
웨딩드레스 필요하신 분 빨리 겟...! 3000불 달라 한다고 다 주지 말고, 메세지로 우선 깍으시구요..! 
https://www.stillwhite.com/95468-oscar-de-la-r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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